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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관광협회, 11일부터 시티투어 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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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관광협회, 11일부터 시티투어 버스 운영

[글로벌이코노믹=차완용기자]광주시관광협회가 광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 지역의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리고자 '광주시 도시관광(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5일 광주시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사이에 2개 코스로 나눠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관광협회는 전세버스 업체와 출고 3년 이내의 40인승 대형버스 3대의 계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통역안내원 등을 선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티투어 정기코스는 2개를 운영한다.
'역사문화탐방코스'(의향코스)는 광주종합터미널-광주역-국립5·18묘역-소쇄원-환벽당-충장사-5·18사적지-양림동역사문화마을-광주종합터미널 구간이며, '박물·전시관탐방코스'는 광주종합터미널-국립광주박물관-시립민속박물관-시립미술관-전통문화관·증심사·의재미술관-광주종합터미널 등을 거치는 각각 8시간의 코스다.

정기코스 이외에 특별코스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연계해 청년회의소(JCI) 아태회의(6월), 세계한상대회(10월), 세계인권도시포럼, 세계김치문화축제 등 국제 행사 일정에 따라 운행코스를 추가하거나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료는 성인 기준 2천원, 국가유공자, 유치원, 초중고생 1천원, 보호자와 함께 온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또 시설 입장료와 체험비, 중식비 등은 관광객이 현지에서 직접 내야 한다.

광주시 관광 포털 사이트 'U-TOURPIA'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광주시관광협회 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계기로 광주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광주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보여줌으로써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시 찾는 관광지'로 거듭나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