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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대리점協 2차 교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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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대리점協 2차 교섭 재개

▲김웅남양유업대표와이창섭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회장등양측관계자들이지난21일오후국회의원회관에서민주당'을(乙)지키기경제민주화위원회'의중재로단체교섭을하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김웅남양유업대표와이창섭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회장등양측관계자들이지난21일오후국회의원회관에서민주당'을(乙)지키기경제민주화위원회'의중재로단체교섭을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차완용기자] 남양유업과 피해 대리점주 간 협상이 재개됐다고 24일 밝혔다.

남양유업과 피해자 대리점협의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2차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전날만 해도 2차 교섭은 결렬되는 듯 보였으나 우원식 민주당 의원의 적극 중재로 만남이 성사됐다.

양측은 앞서 대리점협의회 구성을 두고 마찰을 빚은 바 있다.

대리점주 측은 "본사가 어용단체인 현직 대리점주로 구성된 새 대리점협의회를 만들었다"고 반발하며 2차 교섭 테이블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었다.
이날 협상에서는 1차 교섭 때 대리점협의회 측이 전달한 요구안에 대해 남양 측이 입장을 설명한다. 회사 측은 `어용단체 조직'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할 계획이다.

1차 교섭 당시 대리점협의회 측은 정기적으로 단체교섭을 하고, 대리점협의회를 공식 단체로 인정할 것 등을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