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일 정보석, 전광렬, 이종원 등이 출연한 MBC 월화특별기획 < 불의 여신 정이 >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1% 로, MBC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 구가의 서 > 마지막 회(6월 25일 화) 시청률 18.7% 보다 낮지만,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첫 회를 시작했다.
이날 < 불의 여신 정이 >와 함께 첫 회 방송을 한 SBS < 황금의 제국 >의 시청률은 8.0%로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인 < 불의 여신 정이 >와의 차이는 2.1%P 였다. < 불의 여신 정이 >와 동 시간대 방송한 또 다른 월화 드라마 KBS2 < 상어 >의 시청률은 9.4%로 지난 회보다 2.0%P 상승했지만 < 불의 여신 정이 >의 시청률에 미치지 못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 불의 여신 정이 >에게 내주었다.
한편 첫 회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여신 정이’는 2일 밤 10시 2회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