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이상윤이 상의탈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5회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 분)가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광해가 무술로 다져진 상의를 드러내며 침대에 엎드려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에서는 광해가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를 띄우고 있어 과연 그를 웃음 짓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방송 될 ‘불의 여신 정이’ 6회에서는 광해와 정이(문근영 분)가 두 사람의 재산을 노린 도적패들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겁먹은 정이는 광해 뒤로 숨고, 광해는 발군의 실력으로 상대방을 모두 제압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한편, 정이가 태도(김범 분)와 조우할 뻔 했으나 안타깝게 엇갈리고 광해와 마주하게 되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