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인터파크, 온세텔레콤 제휴 ‘Mom's & Kid's 요금제

[글로벌이코노믹= 이경열기자] 인터파크가 온세텔레콤의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과의 제휴를 통해 가계 통신비 부담은 낮추고 자녀들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유도하는 인터파크 큐브 전용요금제 ‘맘앤키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맘앤키즈 요금제는 인터파크의 알뜰폰 ‘인터파크큐브’ 전용 요금제로 키즈 요금제(기본료 1만4,000원/음성 30분/문자 50건/데이터 200MB 제공)와 맘즈 요금제(기본료 2만4000원/음성 300분/문자 250건/데이터 100MB 제공) 두 가지 상품이 있다. 두 요금제 모두 가입비, 유심비, 단말기 부담금은 없다. 또한 인터파크 큐브 스노우맨 전용 요금제 혜택으로 키즈 요금제는 매월 음성 통화 20분을 추가로 제공 하며, 맘즈 요금제 가입 후 3개월 동안 음성 통화 20분을 추가 제공 한다.

키즈 요금제의 경우 ▲560만개 유해사이트 및 유해 앱을 자동 차단 ▲자녀폰의 게임, 메신저 등의 앱 개별 차단 및 시간대별 차단 ▲자녀폰 실시간 원격 관리 ▲유해 동영상 여부 확인 및 삭제 ▲유해문자 수신내역 알림 등을 부모들이 관리하여 자녀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유도하는 ‘키즈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