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간 기념행사에는 루이 비통 서울 시티 가이드의 게스트로 참여한 이병헌, 저자 미셸 테만(Michel Temman)과 색다른 관점으로 서울을 담아낸 땅당스 플루(Tendance Floue) 소속 사진작가 티에리 아르두앵(Thierry Ardouin), 제롬 파스키에(Jerome Pasquier) 주한 프랑스 대사,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 주한 프랑스 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는 출간 15주년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15개 도시를 선별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명사를 게스트로 선정해 도시에 대한 경험을 담아 내용을 구성하는 전통에 따라 영화배우 이병헌이 참여했다. 이번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서울 편은 내년 2월까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병헌씨가 특별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