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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영화관에서도 섹시 카리스마 발산 '변호인'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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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영화관에서도 섹시 카리스마 발산 '변호인'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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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윤나연기자] 1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변호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혜수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주연배우를 비롯 김혜수, 김하늘, 김옥빈, 고아성, 이청아, 이승기, 온주완, 마동석, 이채영, 쥬얼리, 찬성(2PM), 엄정화, 문정희, 임주은, 강예원, 강소라, 한수아, 사희, 이민호, 유인영, 이기우, 서영주, 안성영, 최정원, 심은경, 엄기준, 이현우, 박경림, 스윗소로우, 린, 신세경, 최시원, 바다, 박희순, 김유정,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이 다섯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1981년 부산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사건과 인물 모두 영화적 재구성했으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모티브로 해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1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