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지현-김수현의 < 별에서 온 그대 >는 수도권 시청률 30.7%로 수목 드라마 1위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 별에서 온 그대 >의 이날 시청률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 미스코리아 > (7.4%)와 KBS2 <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 (7.2%)의 시청률 합계 14.6%보다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 별에서 온 그대 >의 독주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별에서 온 그대 >는 이날 여자40대 시청률 34.2%까지 오르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으며, 여자50대(24.4%), 여자10대(23.0%) 시청자 층에서도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