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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배우 고주원이 2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 (감독 김성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배우 이선균, 조진웅을 비롯해 김성훈 감독과 장현성, 유지태, 하지원, 정재영, 윤계상, 최다니엘, 송선미, 한재석, 지창욱, 배슬기, 사희, 고주원, 류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