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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신세계, 서울 남대문시장에 외국인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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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신세계, 서울 남대문시장에 외국인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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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서울 중구는 오는 23일 신세계, 신세계 조선호텔 등과 '남대문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남대문시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함께 남대문시장 환경개선, 관광 소프트웨어 강화,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남대문시장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만들어진다.

노후화된 공중화장실과 관광안내소 개·보수 하는 등 시설 현대화 작업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백화점과 연계 시장 우수상품 발굴·판로 개척 지원하고 매장 디자인 개선, 이정표·지도 등 안내물 개선작업도 진행한다.

오는 23일 진행되는 협약식에 최창식 중구청장, 김재용 남대문시장 상인회장, 장재영 신세계 사장, 성영목 신세계 조선호텔 및 신세계디에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신세계 측은 "남대문시장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로 발돋움하는 등 국내 최대의 전통시장으로서 위상을 되찾을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약 360만명 수준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조선호텔과 남대문시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명동 수준인 700여만명으로 증가하길 기대하고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