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로사는 이탈리아의 외딴섬 카프라이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향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향수는 최상의 천연 원료를 사용했다. 브랜드의 전통적인 생산 절차와 까다로운 수작업 공정을 통해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첫 향은 라벤더와 싱그러운 자연, 숲의 향과 민트, 유칼립투스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깊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후 잔향은 지중해 관목인 시스투스와 회향이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매력적인 머스크 향을 느낄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신제품 ‘아쿠아 디 콜로니아-카라 로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도산파크점 등 전국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과 신세계 몰, 롯데 닷컴 등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