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히들스턴의 연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미국판 '올드보이'에서 조슈 브롤린과 정사신을 선보였다.
극중 정사신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구리빛 피부에 명품 몸매를 뽐내며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하며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들은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아직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어벤져스’ 커플 탄생이 임박함에 따라 미국 팬들뿐 아니라 세계의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톰 히들스턴은 ‘어벤져스1’에서 악당 로키를,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했다.
엘리자베스 올슨 정사신에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올슨 대박이네” “엘리자베스 올슨이 미도였구나”, “엘리자베스 올슨, 매력적이게 생겼어” “엘리자베스 올슨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