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와 동시에 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 걸쳐 끼를 과시하고 있는 황승언은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해 '한국의 아오이 유우'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청순한 미모를 바탕으로 소니를 포함해 헤드앤숄더, 캐논 익서스 등 굵직한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황승언은 신인 가수 신재의 '가슴아파요' 뮤직비디오에서 유건과 함께 출연해 애틋한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공포영화 '요가학원'에서 극 중 '보라'역을 맡아 유진, 박한별, 차수연, 이영진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연기와 미모 경쟁을 벌이고 있다.
런닝맨 황승언 모습에 "런닝맨 황승언, 좋다" "런닝맨 황승언, 매력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