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칠성사이다, 배우 임시완 모델로 광고 선보여

글로벌이코노믹

칠성사이다, 배우 임시완 모델로 광고 선보여

칠성사이다 광고 스틸컷/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칠성사이다 광고 스틸컷/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가수 겸 영화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한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칠성사이다 광고는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광고 배경이 된 정방폭포는 대한민국 명승 제43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로 폭포수가 수직으로 절벽에서 곧바로 바다에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명소다. 광고 속 폭포수의 시원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함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함과 잘 어우러진다.

이번 광고 모델인 임시완은 지난해 tvN 드라마 '미생' 열풍의 주역이다. 임시완은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오랜 시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온 거대한 자연의 맑고 깨끗함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내면의 연기를 선보였다. 폭포 가까운 근접촬영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폭포수 속에서도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여러 번 촬영하는 강행군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65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함을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지켜온 폭포수, 꾸미지 않은 강직한 이미지의 모델 임시완과 잘 어우러지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광고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