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폭탄 테러 소식이 세상을 들썩이고 있다.
이 가운데 최희의 발빠른 애도글이 함께 화제다.
최희는 오늘(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나라 태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태국을 참 좋아해서 얼마 전에도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제 기억 속 평화롭던 태국이 테러로 신음하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한 아이를 내려다 보고 있으며, 진심어린 그의 글이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콕 폭탄 테러,대박", "방콕 폭탄 테러, 우와", "방콕 폭탄 테러, 빠르네", "방콕 폭탄 테러, 애도합니다", "방콕 폭탄 테러 ,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