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레바논 원정 징크스, 슈틸리케호 '오늘 밤 22년 징크스 깬다' 자신만만

글로벌이코노믹

레바논 원정 징크스, 슈틸리케호 '오늘 밤 22년 징크스 깬다' 자신만만

레바논 원전 징크스/사진=대한축구협회이미지 확대보기
레바논 원전 징크스/사진=대한축구협회
레바논 원전 징크스의 우려와 달리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018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 전의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바논 원정 징크스를 반드시 깨 승점 3점을 얻겠다는 것이다.

한국은 최근 세 차례 레바논 원정에서 2무1패를 기록했으며 레바논 원정 승리는 1993년으로 무려 22년 전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7일 레바논 베이루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한국-레바논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레바논 원정 전적은 과거의 기록으로 그것은 말 그대로 과거의 기록일 뿐”이라며 “지금 한국 대표팀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팀으로 내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어 “레바논이 앞선 경기에서 쿠웨이트에 졌기 때문에 이번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레바논에 대해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결과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 또 “훈련장 상태를 보면 어떻게 이런 잔디 상태에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지 모를 정도”라며 “이것은 레바논 축구를 위해 하는 말”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한편 한국과 레바논 전은 8일 밤 11시(한국시간)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에서 열릴 예정이다.

레바논 원정 징크스에 대해 네티즌들은 "레바논 원정 징크스, 쉽게 없어질까","레바논 원정 징크스, 징크스는 무섭지", "레바논 원정 징크스, 슈틸리케 감독님 믿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