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비키니 입고 볼륨감 있는 완벽 S라인 뽐내 '벗겨보니 미인'

오나미, 비키니 입고 볼륨감 있는 완벽 S라인 뽐내 '벗겨보니 미인'

오나미가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나미는 자신의 SNS에 홍콩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카키색 비키니를 입고 한 손으로 이마를 가린 채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오나미는 자신의 반전몸매에 대해 자랑을 늘어놨다. 오나미는 "아침에 일어나거나, 공복인 상태에서는 저도 운동했던 몸이라 복근이 생기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같이 여자들끼리 놀러 가면 탈의하지 않느냐"며 "사람들이 내 몸을 보고 진짜 깜짝깜짝 놀랜다. 내 가슴이 막 크고 하니까"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개그콘서트에 있기에는 아까운 몸매다"라며 칭찬했고, 김국진은 "개그콘서트에 있기에 아까운 얼굴이기도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나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나미, 언니 완전 아이돌급 몸매에요", "오나미, 얼굴만 이쁘면 완벽할듯", "오나미, 내가 보기에는 귀여운데", "오나미, 사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