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미 가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MBC 손한서 PD는 지난해 7월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나미의 숨 막히는 뒤태,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단독공개 허락! 카톡 프로필을 보고 수많은 남자들이 말을 걸고 있다고 함. 올여름 뭔가 더 공개할 거 같죠?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억수르'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미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을 가린 채 환상적인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오나미는 등이 깊게 파인 밀착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등라인과 애플힙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나미 몸매에 대해 김구라는 "개그콘서트에 있기에는 아까운 몸매다"라며 칭찬했고, 김국진은 "개그콘서트에 있기에 아까운 얼굴이기도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나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나미, 몸매 정말 쩐다", "오나미, 애플힙 대박", "오나미, 미인인듯", "오나미, 생각보다 괜찮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