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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 남편 박상원과 친구에게 38억 사기 당해…’35년 연기 인생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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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 남편 박상원과 친구에게 38억 사기 당해…’35년 연기 인생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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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사진=휴먼다튜 캡처
김화란
김화란, 남편 박상원과 친구에게 38억 사기 당해…’35년 연기 인생 안타까워’

김화란의 급작스런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화란의 과거 삶이 재조명 되어지고 있다.

지난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귀촌 2년차인 김화란, 박상원 부부의 섬 생활이 나왔다. 결혼 13년차인 김화란 부부는 지난해 2월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에 귀향해 만 1년3개월 동안 살아오고 있었다.

이날 김화란은 "과거 친구가 사업 제안을 했다"며 "가게를 정리하고 38억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가짜였다"고 과거사를 털어놨다. 결국 김화란은 "남편과 함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서울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김화란은 "서울에서 우울증이 걸릴 정도였다"며 "남편 회사가 사기당했다는 등의 소리도 듣기 싫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한편 19일 오후 광주 남도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며 빈소는 18일 마련됐다고 밝혔다. 김화란은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화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화란, 정말 안타깝네”, “김화란, 슬프다”, “김화란, 열심히 살아보실려고 했는데”, “김화란, 가족들 정말 맘 아프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