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모아 대구 동성로점이 위치한 동성로는 자라, H&M 등 대형 SPA 매장부터 개성 넘치는 보세 매장까지 대구판 ‘소호 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레스모아는 이런 점에 주목하여 쇼핑하기에 최적화된 동선과 소호 거리와 시장을 형상화한 스트리트형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와 시티 쇼퍼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신규 구성하여 새롭게 탈바꿈 했다.
레스모아 대구 동성로점은 지상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250 m2(75평) 규모로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기존 슈즈 멀티숍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식스’, 프랑스 국민 슈즈로 유명한 ‘파고’ 등 입고해 차별화를 꾀했다.
레스모아는 대구 동성로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픈 당일 6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애플워치, 태블릿 PC 등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3만원에 판매하는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하는 대구 동성로점은 최근 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컨셉을 적극 반영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동선으로 고객과의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상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동성로 거리 클린 캠페인을 시행하여 대한민국 대표 슈즈 멀티스토어로서 지역 공헌 활동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