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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뮤직' 정형돈, 멘트에 이어 생일까지 셀프 유재환에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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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뮤직' 정형돈, 멘트에 이어 생일까지 셀프 유재환에 "부담스럽다"

'돈워리뮤직' 정형돈과 유재환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 사진=K-STAR '돈워리뮤직'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돈워리뮤직' 정형돈과 유재환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 사진=K-STAR '돈워리뮤직'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돈워리뮤직' 정형돈, 멘트에 이어 생일까지 셀프 유재환에 "부담스럽다"

정형돈과 유재환이 찰떡 호흡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19일 방송된 K-STAR 예능프로그램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 유재환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을 셀프 홍보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형돈과 유재환이 휴대폰으로 인터넷 방송을 준비하던 중 유재환이 "둘이 닮았다"면서 정형돈이 대답도 하기 전 "근데 누가 기분 나쁜 거지?"라고 혼자 문답을 해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넋 놓고 있다가 멘트를 도둑맞은 정형돈은 "방금 나한테 물어본 것 아니냐"고 어이없어 하자 유재환은 특유의 웃음을 쏟아냈다.
정형돈은 "내가 대답했어야 하는데 미안하다"면서 너스레를 떨자 유재환은 "제가 원래 말을 먼저 하는 걸 좋아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방송 시간이 임박해지자 정형돈과 유재환의 긴장은 더해갔다. 방송 시작 1분 전에 정형돈은 "30분에 시작하자. 잘못하면 '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전)' 처럼 폭망할 수 있다"면서 염려해 유재환은 기겁하게 만들었다. 유재환은 박명수와 함께 '마리텔'에 출연, 시청률 꼴지와 함께 악평을 들은 바 있다.

마리텔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기 위해 두 사람은 계획을 짰다. 바로 얼룩말로 삼행시를 짓겠다는 것. 의기양양하게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지만 생방송이라는 압박감에 두 사람은 이내 긴장을 하고는 어리바리하게 진행을 하고 말았다. 특히 유재환은 오늘 자신의 생일이라면서 직접 셀프 생일 파티를 계획, 케이크와 초 등의 파티를 준비했다.

이에 정형돈은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생일이다. 부담스럽다. 뭘 해줘야 하나"면서 토로했다. 케이크를 들고 고깔을 쓰고 다시 등장한 유재환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으며 촛불을 끄고 케이크를 커팅하기를 원했지만 초를 꽂는 도중 생방송 시간이 끝나버려 두 사람을 허탈해했다.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저을 담는 K-STAR 예능프로그램 '돈 워리 뮤직'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