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이유영은 과거 영화 '간신'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도중 '간신'출연 후 인지도가 높아졌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대해 이유영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가리지 않고 나와도 잘 모른다. 평소에는 민낯으로 다닌다. 학교에서 공연 연습을 하는데 공연팀 친구도 내가 간신에 나오는 설중매인지 모른다. 또 내가 밖에서 영화를 찍는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다. 간신 분장팀한테 감사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간신'을 보러 극장을 찾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자를 쓰고 갔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는 모자를 벗고 편하게 있었다. 알아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영,그랬구나", "이유영 예뻐요", "이유영, 정말?", "이유영,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동성 베드신 및 전라노출 등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