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만재도 가족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윤계상을 몰래카메라로 유쾌하게 맞았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만재도에 입성해 만재도 가족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계상이 만재도 가족에게 이리저리 속는 내용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찰떡궁합으로 만재도 앞바다에는 온천수가 유입된다고 속여 윤계상을 결국 물에 입수시키고 말았다. 윤계상은 마냥 해맑은 표정으로 사기꾼 가족의 몰카에 순순히 속아 넘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갑자기 간장을 마시는 차승원을 본 윤계상이 어리둥절 하자 유해진은 한 술 더 떠 "괜찮냐. 안 짜냐"면서 "이상한 습관을 갖고 있다"고 타박하며 몰카의 디테일을 살렸고, 차승원은 간장을 물처럼 마시며 "취향이다. 누가 그러는데 숙변에 좋다더라"면서 찰떡 호흡을 맞췄다.
만재도 가족의 일원 손호준도 호흡을 맞췄다. 차승원이 마시던 간장(?)을 한번 먹어보겠다고 마신 손호준은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짠 간장을 마신 듯한 반응을 보였고, 윤계상은 완전히 넘어갔다. 윤계상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진짜 간장을 이렇게 드시는 거냐"면서 차승원이 건네는 간장병(?)의 내용물을 마셨다. 그리고 곧 진실은 밝혀졌다.
윤계상이 또 몰카에 속아 낭패한 반응을 보이자 차승원은 춤을 추며 기뻐했고, 유해진은 크게 웃으며 몰카 성공을 자축했다. 이에 윤계상은 "여기는 진짜 넋 놓고 있으면 당한다"면서 자책하자 차승원은 "우리는 뭐 이야기하면 그냥 받는다.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르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차승원, 유해진의 쓸데없이 디테일한 메소드 연기 몰카에 윤계상은 유쾌하면서도 어리둥절한 만재도에서의 첫 날밤을 맞게 됐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