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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 멤버 5인 공개수배…'웃음 연쇄 살인'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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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 멤버 5인 공개수배…'웃음 연쇄 살인' 등 혐의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도 멤버들을 공개수배했다 /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도 멤버들을 공개수배했다 /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무한도전' 무도 멤버 5인 공개수배…'웃음 연쇄 살인' 등 혐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공개수배(?) 됐다. 무한도전 프로그램 촬영중인 것으로 보인다.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 5인을 공개수배했다.

유재석은 무단침입, 불법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혐의다. 제작진은 "피의자 유재석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 마음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 불법 무단 침입 및 마음에 불을 지른 혐의. 또한 대한민국 예능 국보 1호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은 혐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 혐의다. '마리텔'에서 예기치 못한 첫번째 웃음 살인 이후 계속된 컨디션 난조로 우발적인 웃음까지 연쇄 살인했다고 게재했다.

그 외에도 정준하는 '밥도둑', 하하는 해외로 '웃음 밀반출', 광희는 '불법 시술'의 혐의로 공개수배 돼 공식 트위터로 신고를 유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의 공개 수배는 매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는 '무한도전' 촬영의 일환으로 보인다. 무도 멤버들의 공개수배 외에도 제작진은 "무도 일당이 부산시 용당지역 부산은행에서 카드로 인출 시도"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의 촬영 사진을 게재해 해당 특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