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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회, 차승원-유해진-손호준 '굿바이 만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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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회, 차승원-유해진-손호준 '굿바이 만재도'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회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담담하게 만재도를 떠났다 /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회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담담하게 만재도를 떠났다 /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회, 차승원-유해진-손호준 '굿바이 만재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만재도 가족이 만재도를 떠났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든 만재도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용이 담겼다. 세 사람은 아쉽지만 덤덤하게 만재도와 이별했다.

유해진은 마지막 순간에도 쉬지 않았다. 만재도에 있는 동안 차승원의 도마, 책상, 고양이 벌이의 캣타워 등을 만들어 '설비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유해진은 '밥하는 중', '쉼'이라고 쓰여 있는 알림판 아래에 또 하나의 메시지를 남겼다. '쉼'이라고 쓰인 알림판 아래 '행복하세요'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며 만재도와 덤덤한 이별을 했다.
차승원은 정든 벌이와 마지막 인사를 했다. 뭔가 다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 벌이는 애교로 시선을 잠시 붙잡았지만 차승원은 이내 떠나고 말았다. 손호준 또한 늘 함께 생활했던 벌이와 잠자리 놀이를 하고는 "마지막 잠자리였어"라면서 아쉬운 이별의 말을 전했다.

세 사람은 빠진 것이 없는지 마지막 확인을 하고는 정들었던 공간을 뒤로 하고 집을 나섰다. 다시 돌아올 것처럼 담담하게 만재도를 떠났다.

서울에서 삼시세끼 제작진 및 차승원, 손호준과 다시 만난 유해진은 숨겼던 속마음 "그리워. 사실은"이라면서 "나는 분명히 한 번 갈 것 같아. 정말로"라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 안 좋을 때나 아님 조금 여유를 갖고 싶을 때나"라고 만재도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 또한 서울의 집으로 돌아와 발랄하게 잘 놀고 있었지만 TV에서 벌이가 나올 때면 하던 일을 멈추고 TV 앞으로 달려 나간다는 에필로그를 전해 행복했던 만재도의 여운을 남겼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회 후속으로는 2주 뒤인 오는 1월1일 나영석 PD의 새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CELAND '가 방송된다.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출연해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진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