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중국의 성장과 힘을 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의 중국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슈퍼차이나'입니다. 2015년 1월 총 7부작으로 종영한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방송 직후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다큐멘터리로는 드물게 최고 1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중국이라는 나라의 변화는 우리에게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중국이 가진 힘의 원천을 인구, 경제, 대륙, 문화, 군사, 공산당이라는 6가지 프레임을 통해 분석하였습니다. 중국인도 몰랐던 중국의 실체와 미래 모습을 균형 있는 시각에서 보여주기 위해 5대륙 20여 개국의 현지를 누비면서 세계 속의 중국을 낱낱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좋은 것만을 얘기하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살짝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자존심 운운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명확하고 현실적으로 중국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무엇을 보고 느끼게 될까요? 아이들이 어떤 시각으로 중국을 보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거대해져 버린 중국의 심장부에서 그들의 가슴 속에서 무언가 꿈틀대기를 기대합니다.
김재수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사업국장(경남 의령초등학교 수석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