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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SK 와이번스'를 포함해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등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6개 구단의 티켓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기존과 같은 경기일 10일 전부터 할 수 있다.
티켓링크는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락앤락'과 함께 '야구장 쓰리아웃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의미의 '일회용품 아웃' ▲야구관람 후 쓰레기는 본인이 처리하자는 의미의 '쓰레기 아웃' ▲건전한 야구문화를 위한 '욕설 및 고성방가 아웃' 등 세 가지 야구관람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한 프로야구팀 6개 구단 중 하나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원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각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비스프리 KBO 물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티켓링크 관계자는 "지난 22일 개막전 예매일에는 '티켓링크'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상위에 랭크되는 등 프로야구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고 있다"며 "프로야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예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스포츠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