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지난 2월 대상 증권사 7곳을 선별해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뒤 3월말 4개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하고 상장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최종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애경산업 측은 상장 시기를 내년 상반기 내로 정하고 올해 말 예비심사청구 진행 및 내년 초 증권신고서 제출 후 상반기 내에 수요예측 및 청약을 마무리하는 일정의 상장계획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1985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았다. 1954년 애경그룹 창립과 함께 시작됐다. 애경산업이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 중 상장하면 애경유화, AK홀딩스, 제주항공에 이어 애경그룹의 4번째 상장사가 된다.
IPO 업계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생활용품사업의 안정적 매출을 바탕으로 화장품 부문의 시장확대를 가속화 하며 매년 자체 최고 매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3년 내에 글로벌 생활용품 및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포지셔닝할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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