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9개 국가의 작가들이 서울에 모여 자신들이 살아가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각기 다른 언어로 나눈다.
'2016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은 전시와 낭독공연 및 낭독회, 간담회 및 영화감상회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참여작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문학기행 ‘아시아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학기행’으로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도시와 문학’을 주제로 초청작가들이 집필한 에세이와 기존 소설을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일러스트레이터 이혜원의 시각작품을 만날 수 있다. 낭독회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자국의 언어로 낭독하는 작품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현대 중국 문단의 대표 작가이자 국내에도 번역된 장편소설 ‘마교사전’, 산문집 ‘산남수북’ 등으로 잘 알려진 초청작가 한 샤오궁의 단편소설 ‘서강월(西江月)’을 극단 동네풍경이 음악과 영상을 곁들인 낭독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는 “국내외 작가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주고 한국문학을 널리 알리는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은 거대도시 서울을 문학의 차원, 특히 아시아 문학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이 한국문학의 좁은 울타리를 넘어 아시아와 세계를 끌어안는 국제문학교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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