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코 결별사유는? "공개열애 후 세간 관심에 부담"…6개월 만에 가요계 선후배로 남아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핫한 아이돌 커플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블라비 지코(우지호24)와 AOA 설현(김설현 21)이 6개월만에 결별했다.

27일 스포츠동아가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코와 설현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의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세간의 관심 집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식 연인이 된 후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만남이 뜸해지면서 관계가 멀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는 것.

설현과 지코는 3월부터 교제해 왔으며 두 사람의 열애가 지난 달 10일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