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1일 밤 방송된 tvN '명단공개' 138회에서는 볼링에 푹 빠져 있는 김수현부터 예지원, 에릭, 박하선, 유연석 등 스타들의 반전 취미가 공개됐다.
반전 취미를 가진 스타 1위에는 최근 프로볼러에 도전한 김수현이 올랐다.
김수현은 최근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한국프로볼러 22기에 출전했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열린 대회 1차전에서 김수현은 214.6점을 기록, 114명 중 3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지난 주말 열린 2차전에서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평소 배드민턴, 자전거, 클라이밍,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온 김수현은 2013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인기에 힘입어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다니며 활약하던 중 우연히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볼링장에서 볼링을 접했다고 한다.
김수현은 "핀이 쓰러질 때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됐고 그때부터 볼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한다. 해외에서도 스태프들과 볼링장을 찾는 볼링 마니아인 김수현은 비록 프로볼러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집중력 향상에 볼링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반전 취미를 가진 스타 2위는 예지원이 차지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바람둥이 김희원의 아내 역으로 나오는 예지원은 수준높은 프랑스어와 샹송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예지원은 전공이 연기인만큼 프랑스 영화제 출전을 위해 평소 불어를 꾸준히 익혀 수준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 샹송 실력 또한 뛰어나 프랑스 영화제에서 샹송 공연을 요청받을 정도다.
반전 취미를 가진 스타 3위는 에릭이 꼽혔다.
평소 장난꾸러기로 소문난 에릭은 오는 11월 13집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의 리더이기도 한다. 그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틈틈이 중고매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의 취미는 바다낚시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즐겨온 수준급 낚시꾼이다. 하지만 그의 반전 취미는 바로 요리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 에릭은 원조 요리사 차줌마로 불리는 차승원 못지않은 베테랑 요리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감자수제비, 게 된장찌개, 계란찜, 파김치, 깻잎김치, 봉골레파스타 등을 자랑하는 에릭은 방송프로그램을 보고 요리를 배웠다고 한다. 에릭은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 이서진을 감탄하게 하는 놀라운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반전 취미를 가진 스타 4위는 박하선이 차지했다.
배우 류수영의 연인이기도 한 박하선은 24시간이 모자란 취미 부자로 와인, 막걸리, 소주 등을 즐기는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춤과 노래 실력을 갖춘 박하선은 도자기를 배워 핸드메이드 그릇을 직접 제작하고 플라잉 요가를 즐기고 있다.
박하선의 반전 취미는 바로 익스트림 스포츠인 클라이밍에 푹 빠져 있는 것.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지진희에게 클라이밍을 추천을 받았다. 그녀는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히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다. 그밖에 등산, 바다낚시 등 활동적인 취미는 전부 섭렵하고 있다.
반전 취미 스타 5위는 유연석이 꼽혔다. 그는 가구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화장품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유연석은 평소 갈고 닦은 인테리어 솜씨로 이태원에 바를 개업하기도 했다.
한편, tvN '명단공개'는 김성주, 유은호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