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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68회 예고 하지은, 불륜 오해 이민우·윤아정 강제로 떼어 놓으려 자살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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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68회 예고 하지은, 불륜 오해 이민우·윤아정 강제로 떼어 놓으려 자살 소동?!

13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68회에서 이서연(하지은)은 계략을 꾸며 남정호(이민우)와 강인경(윤아정)을 강제로 떼어놀으려 한다./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3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68회에서 이서연(하지은)은 계략을 꾸며 남정호(이민우)와 강인경(윤아정)을 강제로 떼어놀으려 한다./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3일 방송되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68회에서 이서연(하지은)은 남편 남정호(이민우)와 강인경(윤아정)을 강제로 떼어 놓기 위해 위험한 계략을 꾸미는 장면이 그려진다.

서연은 밤새 인경을 간호하고 미용실에서 나온 정호를 보고 둘이 함께 밤을 보낸 걸로 오해한다.

질투심에 불타는 서연은 강인경에게 "설마 남대표랑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 아니겠죠?"라고 묻는다.

서연은 미용실에서 갑질을 하다가 머리를 뜯기는 등 봉변을 당한다. 인경을 두 사람을 뜯어 말리지만 역부족이다.
한편, 남태준(이재용) 회장은 과거 첫사랑이자 깅인경의 친엄마인 연희의 편지를 꺼내보며 그리워한다.

남태준은 "예전에 말이지 내가 연희한테 보내 달라는 편지 보낸 게 맞니?"라고 홍수지(유지연)에게 물어본다.

한편, 서연은 인경만 생각하는 정호를 보며 둘을 떼어놓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정호는 늦은 밤 죽어버리겠단 서연의 협박전화에 급히 호텔로 향한다.

오금순(한지안)은 인경에게 남대표에게 사고가 났다고 다급하게 연락을 해준다. "야야. 남대표가 사고가 났단다"라는 소리에 인경은 백두영화사로 달려간다. 놀란 인경은 "어느 병원이래요? 얼마나 다쳤대요"라고 남정호의 상태를 묻는다.

한편,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연출 김신일, 극본 김지완·이진석)는 매우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