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잘못 반성하고 사고 처리에 협조적"

글로벌이코노믹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잘못 반성하고 사고 처리에 협조적"

개그맨 김성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14일 불구속 입건됐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개그맨 김성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14일 불구속 입건됐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개그맨 김성원(32)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3시50분께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벤츠를 몰고 가다 서교동 사거리 방향으로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모(33)씨를 친 사고를 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한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피해를 입은 윤씨는 경상을 입었고 이대목동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당일 퇴원했다.

경찰 측은 "김씨가 잘못을 반성하며 음주측정과 사고 처리 과정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원씨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3개 국어에 능통한 김씨는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외국어를 활용한 개그로 인기를 끌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