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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된 '햇반',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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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된 '햇반',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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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이 20살 청년이 됐다. 누적 판매량은 총 17억개 이상으로 사용된 국내산 쌀의 양도 약 18만 톤에 이른다.

햇반은 지난 20년간 국내 상품밥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국내 상품밥 시장의 포문을 열었을 뿐 아니라 최근 식품업계의 큰 흐름인 가정간편식 시장 형성의 도화선이 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말을 기준으로 햇반의 누적 매출 1조14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97년의 연간 매출이 40억 원이 채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올해 연간 매출은 1600억 원으로 예상되며 20년 만에 40배 가량 매출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햇반은 최근 수년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천진영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