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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지병으로 별세…네티즌 애도 "피오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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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지병으로 별세…네티즌 애도 "피오씨. 힘내세요"

블락비 피오가 27일 모친상을 당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블락비 피오가 27일 모친상을 당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블락비 피오(25 본명 표지훈)가 설날 연휴 기간 동안 모친상을 당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29일 블락비 소속사 측은 피오의 모친상을 전했다. 피오의 어머니는 지난 27일 지병으로 별세했고 29일 오전 발인까지 마쳤다

피오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킨 후 어머니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락비 피오의 모친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피오형 힘내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hsj6****) 피오씨..설날방송도 잘 봤는데요. 엄마 좋은 곳으로 갈거예요.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zhzh****), 오빠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꼭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그럴 수록 열심히 지내야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lyj0****)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표지훈(피오)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표지훈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하였습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하였습니다.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