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민속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인 이날부터 이틀간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한다.
본관 앞마당에서는 대보름에 즐기는 음식인 부럼과 약밥, 보름날 아침에 귀가 밝아지길 바라며 마시는 귀밝이술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또 농기로 세배를 주고받는 민속놀이인 익산의 기세배놀이를 비롯해 볏가릿대 세우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남산한옥마을에선 '달빛불놀이, 정월대보름'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천우각 광장에서 부럼 깨기, 귀밝이술 체험, 소원지 쓰기, 부적 찍기, 민속놀이 체험 등 세시 풍속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해가 지는 오후 6시30분에 맞춰 정월대보름 대표 행사인 '달집태우기'를 전통 풍물공연과 함께 시작한다.
정월대보름 절기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곡주먹밥 나누기는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한다.
전통한옥이 모여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열린다.
정유년(丁酉年) 첫 보름달이 뜨는 이날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공연과 세시풍속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센터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복조리 만들기, 새해 덕담 쓰기 행사를 한다. 정월대보름 음식 체험도 앞마당에서 한다.
오후 3∼4시에는 센터 입구부터 앞마당, 정자, 뒷마당을 거쳐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래며 한해 안녕과 복을 비는 지신밟기를 한다.
오후 3시 20∼25분 뒷마당에서는 새해 귀가 밝아지고 기쁜 소식만 듣게 되길 기원하며 귀밝이술 마시기를 하고 같은 장소에서 이어 오후 4시까지 궁중무용, 가야금병창, 대금연주, 경기민요 등 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는 오는 19일까지 전북 무주군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대보름맞이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인 11일에는 마을 부녀회가 농악놀이,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 체험행사를 펼친다.
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는 숲 속에서 온 가족이 동심 속의 추억을 되새기고 우리의 문화를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 동해, 삼척 등 강원 동해안등 각 지역에서도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제27회 강릉망월제가 정월대보름 당일 다섯 개 달의 전설을 간직한 경포 일원에서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 기념행사로 경포 세계불꽃 축제가 같은 날 경포 해변에서 함께 펼쳐진다.
한국과 중국, 일본, 스페인 등 4개국이 참가해 경포 해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망월제 행사는 망월제례와 달집태우기, 소지올리기, 부럼 깨물기 등 지역 고유의 볼거리, 체험 거리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염원의 상징인 '용'을 제작한 용꿈 오름 퍼포먼스도 처음으로 재현한다.
동해에서는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전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세시민속놀이, 체험행사, 공연행사, 달집 점화, 대형불꽃 쇼 순으로 진행된다.
잊혀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하고자 세시민속놀이인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놀이, 딱지치기, 굴렁쇠굴리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가 열린다.
부럼 깨물기, 망우리 돌리기 등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정월대보름에 귀 밝아지라고 마시는 귀밝이술은 우리 쌀과 농산물로 직접 빚어 100일 숙성시킨 쌀 막걸리와 호박 막걸리로 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후 6시 40분부터 달집태우기, 소원성취 트리 점화, 대형불꽃 쇼가 펼쳐진다.
이밖에 삼척 정월대보름제도 12일까지 삼척시 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김연준 기자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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