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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 이날 전반전까지 S햄튼을 2:1로 1점 리드해 가고 있다.
맨유의 첫번째 골망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 갈랐으며, 두번째골은 제시 링가드가 넣었다. S햄튼의 골은 추가시간에 나왔다. 마놀로 가비아디니가 전반 45분 34초에 감각적인 슈으로 골을 넣었다.
현재 맨유는 최근 7경기에서 6승 1무를 거뒀고, 사우스햄튼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거뒀다.
조규봉 기자 ckb@
[sbs 스포츠, EFL컵결승-맨유 사우스햄튼] 전반전 종료 결과 맨유2 S햄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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