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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451화 무자카와 마두크 드디어 일전…루나크도 울프족과 한판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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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451화 무자카와 마두크 드디어 일전…루나크도 울프족과 한판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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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화요 인기 웹툰 '노블레스' 451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이 '악의 뿌리' 이그네스를 완전히 제거한 가운데 무자카와 마두크가 드디어 일전을 벌이고, 루나크도 자신을 배신했던 울프족 두 명과 거센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자카는 마두크를 공격하기 전 가르다의 공격을 받는데, 무자카는 공격대신 방어로만 일관한다. 이에 마두크는 "무자카, 언제까지 그렇게 방어만 할 수는 없을 거다. 하지만 네가 가르다를 공격할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마두크는 무자카에게 그와 가르다를 따르던 전사들과 일족 대부분이 죽거나 사라졌는데, 일족 모두 무자카가 그들을 죽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마두크 자신이 죽였다는 충격적인 말을 전한다.

마두크는 "죽은 일족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았어. 수많은 실험용 재료로 쓰이고 저 멀리 노블레스와 싸우는 괴물의 재료로도 제법 많이 쓰였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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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카는 가르다가 자신을 믿고 싸운 마지막 전사였으며 그로 인해 수백 년간 실험 속에서 끔찍한 고통을 받았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된다.

무자카는 이에 자신을 공격하는 가르다 대신 마두크를 공격한다.

한편 루나크도 자신을 따라온 인간에게 프랑켄슈타인에게 가라고 말한 뒤 웨어울프족 두 명과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