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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콰도르, 이승우 백승호 '바르사 듀오' 우승 세레머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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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콰도르, 이승우 백승호 '바르사 듀오' 우승 세레머니 기대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사진 =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사진 =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이 경기는 아디다스 U-20 4개국 국제대회의 마지막 3차전 경기로 한국은 25일 온두라스에 3대2, 27일 잠비아에 4대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에콰도르를 꺾을 경우 3승으로 우승하게 된다.

비공식 초청 경기지만 우리나라는 무승부만 해도 1위 자리를 확정할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사 듀오'로 불리는 백승호(바르셀로나 B)와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승우는 온두라스와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고 잠비아를 상대로는 2골을 넣었고 백승호도 온두라스전 결승 골에 이어 잠비아와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