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측은 19일 "오는 22일 방송될 '2018 평창' 특집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김연아와 무도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만남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평창' 특집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박보검이 출연했다.
박보검은 정식으로 유니폼을 갖춰 입고 멤버들과 함께 아이스하키에 도전, 국가 대표 선수들과 대결을 벌여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주에 이어 박보검은 이번 주에도 스피드로 다투는 팀 추월 스케이팅, 고도의 작전과 정확도로 경쟁하는 컬링 경기에 참여하는 등 동계 스포츠에 도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박보검, 김연아의 '무한도전' 평창 특집은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