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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 가족도 사랑도 모두 지켜낼 방법은 이것뿐? (1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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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김지한, 가족도 사랑도 모두 지켜낼 방법은 이것뿐? (110회 예고)

'황금주머니' 김지한, 가족도 사랑도 모두 지켜낼 방법은 이것뿐? (110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110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황금주머니' 김지한, 가족도 사랑도 모두 지켜낼 방법은 이것뿐? (110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110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상파 MBC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12일(금요일) 저녁 8시55분,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가 방송된다.

‘황금주머니’ 110회에서는 자신의 진짜 가족을 되찾으려 하는 한석훈(김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금설화(류효영 분) 출생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한석훈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별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것이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고 생각한 한석훈은 우선 가족들을 되찾은 후에 자신의 사랑도 지켜낼 생각이었다.

그리고 한석훈은 본격적인 행보를 드러내며 PJ그룹 가짜 아들로 살아온 윤준상(이선호 분)에게 자신의 뜻을 밝힌다.

윤준상과 모난설(지수원 분)이 평생 숨기고 살아온 진실이 한 순간에 뒤바뀔 상황에 처하고 억지로 끼워맞췄던 인연의 조각들은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 간다.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종영까지 11회 분량을 남겨두고 있어 그 동안 펼쳐온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