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부작(예정)으로 꾸며진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 7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이 ‘고스트 요원K’ 라는 정체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들은 김설우에게 차도하의 목숨을 빌미로 목각상과 반지를 내 놓으라는 요구를 한다.
그 가운데 차운광(박성운 분) 역시 차도하의 납치사건을 알게 되고 김설우와 함께 차도하를 구해내기 위한 추격전을 펼친다.
한편 차도하와 차운광은 경호원인줄만 알았던 김설우의 신분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또 다른 갈등과 대립이 이어진다.
지난 4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드라마 ‘맨투맨’은 1회 시청률 4.1%를 시작으로 2회 시청률 4.1%, 3회 시청률 2.5%, 4회 시청률 3.5%, 5회 시청률 3.2%, 6회 시청률 2.5%를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라아 제공)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