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오백만원에 월세 삼십만원 세대를 그린 연극 ‘오백에 삼십’은 청춘 관객을 위해 호텔숙박권을 상품으로 관객과의 소통의 폭을 넓힌다. 오는 30일까지 6월 한 달간 참여 가능하며, 대학로발전소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골든튤립엠서울호텔’ 숙박권과 연극 ‘오백에 삼십’ 관람권을 제공한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토요일 2시 회 차를 추가하여 6월부터는 주말 동안 총 5회 차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특별 회 차의 추가로 토요일 2시와 일요일 6시 공연의 티켓 가격은 기존보다 약 45% 할인되어 제공되며, 원 플러스 원(1+1) 성품은 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 당일에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오백에삼십_대학로’, ‘#공연날짜’를 업로드를 통해 현장에서 특별한 선물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연극 ‘오백에 삼십’은 서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과 동시에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