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면도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께 7, 8월 예약 신청은 완료된 상태다.
안면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속의 집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며 “사용료는 예약 후 예약일자 포함 3일 이내에 전액을 카드나 가상계좌,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해야 한다. 입금을 하지 않으면 자동취소된다”고 전했다.
한편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안면소재지를 지나 안면대교에서 고남, 영목항 방향 15km 지역에 위치해 있다.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에서 나오는 솔향기가 특징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