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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일이 아직도 국가대표네... 신의 손은 시리아 뿌리치고 호주 손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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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일이 아직도 국가대표네... 신의 손은 시리아 뿌리치고 호주 손 들어줬다.

호주전 선제골 주인공 시리아의 알 소마(가운데). 연합뉴스/사진이미지 확대보기
호주전 선제골 주인공 시리아의 알 소마(가운데). 연합뉴스/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결국 신의 손은 호주의 손들 들어 주었다.

호주가 연장 접전 끝에 케이힐의 철퇴 두 방으로 시리아를 제치고 2018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호주는 10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ANZ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호주의 축구 영웅' 케이힐이 그림 같은 멀티골을 터뜨려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력 선수 구성 등 모든면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시리아와 1차전서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1대1로 비겼던 호주.

'시리아 동화'의 희생양이 되는 듯 했으나 2차전서 승리하며 간신히 월드컵 진출 희망을 이어나가게 됐다.

호주는 11월 중 북중미·카리브해 예선 4위 팀과 러시아행 티켓을 두고 다툰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