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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연습생 시절 회상 "다이어트 압박 받아" 과하지않은 가슴골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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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연습생 시절 회상 "다이어트 압박 받아" 과하지않은 가슴골 사진도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오지호, 설인아, 도지한, 박슬기가 출연했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오지호, 설인아, 도지한, 박슬기가 출연했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인아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오지호, 설인아, 도지한,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는 다이어트로 괴로워하는 여중생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냈다.

운동을 안 하면 밥을 안주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중2 소녀가 출연했기 때문이다.
중2 소녀는 엄마가 몸매를 관리하라며 운동을 안 하면 밥을 못 먹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설인아는 "저 역시 15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이 친구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18일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이 셀카 속 설인아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살짝 파인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