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故신해철 3주기 추모식이 27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다.
신해철 팬클럽 ‘철기군’과 신해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추모식이다.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 팬들과 넥스트 멤버가 참여한다.
식전행사로 퍼플리본 달기 등 팬들이 그를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라색은 '너와 나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추모식은 가족들만 참석하는 기제사 예식, 추모곡 ‘민물장어의 꿈’ 합창, 헌화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3주기에는 홀로그램 콘서트도 예고돼 있다. 11월 19일 열리는 고 신해철 3주기 콘서트는 ‘마왕의 귀환’이란 주제로 추모를 뛰어 넘는 축제의 현장이 준비돼 있다. KB증권 협찬으로 고인이 된 신해철을 최첨단 홀로그램으로 복원한다.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르게 한 의료사고 관련한 법적 분쟁은 3주기를 앞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집도의인 강모 씨는 16년 11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1심 선고에서 금고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유족 및 검찰 측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손해배상청구 취지의 민사소송에서도 1심 재판부는 16억 원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유족 측 항소로 2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