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는 황정음의 결혼 전 마지막 작품으로 지난 2015년 9월 첫방송을 시작해 같은 해 11월 종영한 화제작이다.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 혜진과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특히 황정음과 박서준이 '킬미힐미'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눈길을 끌었다.
또 박서준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 역으로 부편집장 위치에서 헤진이 작가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응원해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최시원은 피처 에디터 김신혁 역을 맡았다. 신혁은 넉살 좋고 능청스러운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지만 호텔 스위트룸의 장기 투숙자임이 밝혀지면서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고준희는 볼륨감 넘치는 퍼펙트 바디의 호텔리어 '하리'로 분했다. 하리는 혜진의 단짝친구로 추억도 공유할 정도로 믿고 맡기는 사이. 그러나 혜진의 부탁으로 하리가 혜진 행세를 하며 성준과 재회해 일이 꼬이기 시작해 폭소를 안겼다.
'그녀는 예뻤다'는 종영 당시 시청률은 18.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