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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마지막회 D-1 강민혁x하지원, 병원선 사수 짠내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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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마지막회 D-1 강민혁x하지원, 병원선 사수 짠내 진동

1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37~38회에서는 곽현(강민혁)이 송은재(하지원) 대신 신생아 수술을 무사히 마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37~38회에서는 곽현(강민혁)이 송은재(하지원) 대신 신생아 수술을 무사히 마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일 밤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연출 박재범, 극본 윤선주) 37~38회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이 병원에서 해고돼 수술을 못하는 송은재(하지원 분) 대신 위독해진 신생아 수술에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두성그룹 장태준(정동환 분) 회장은 원격진료를 추진하며 김수권(정원중 분) 병원장에게 압력을 넣는다.

병원선은 급성간부전으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성희(설지윤 분)로 인해 발을 동동 구른다.

두성그룹의 압력으로 해고당한 송은재는 수술을 하지 못해 답답하기만 하다.
추원공(김광규 분) 사무장은 은재에게 "포기하는 겁니까?"라고 말하며 애를 태운다. 사무장은 또 곽현에게 "아무 것도 못 해보고"라며 속상해한다.

은재는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곽현은 "과학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도 한 번 해보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라고 설득한다.

병원의 생존과 성희의 수술 사이에서 고민하는 김수권(정원중 분) 병원장은 곧이어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장태준이 건넨 서류를 찢어 버린 것. 이를 알게 된 장태준은 "아주 재미 있는 일이 있더라고"라며 빈정거린다.

마침내 곽현과 의료진은 신생아 수술을 무사히 마친다.

과학이 할 수 있는 일을 넘어서 인술로 생명을 살려나간 곽현과 송은재가 운항 정지 위기에 처한 병원선을 다시 운항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40부작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오는 2일 종영한다.

'병원선' 후속 '로봇이 아니야'는 11월 중에 방송된다.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 강기영, 황승언 등이 호흡을 맞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