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금잔디 "오라버니(최성국) 마음 사로잡을 자신있다"… 39살에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뛰어난 가창력

공유
4

금잔디 "오라버니(최성국) 마음 사로잡을 자신있다"… 39살에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뛰어난 가창력

금잔디가 방송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노래의싸움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금잔디가 방송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노래의싸움 방송화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가수 금잔디가 28일 ‘불타는 청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4월 그가 KBS <노래싸움 승부>에 출연했던 당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박경림 팀에 속해 서유리를 대신해서 나온 그는 카라의 허영지, 포미닛의 전지윤을 노래실력으로 꺾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년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는데 “전국의 오라버니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금잔디는 당시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정확한 음정으로 그 시력을 더욱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녀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팀은 패배를 마셨다.

한편 금잔디는 79년생으로 현재 올라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동 중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